박후남 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히 산후조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둘째를 낳고 조리원을 안 갈 예정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 많이 했어요. 후기를 읽어보고 선택한곳이 친정맘이었는데 처음엔 걱정이 많았어요
혹시 저한테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불안했는데
오시기 전날 전화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마음의 불안이
조금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오신 날 걱정은 사라지고 믿고 맡길수있겠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제가 자리 비우는날이 많았는데도 알아서 잘 챙겨주시고
진짜 친정엄마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가 신경쓰지 않고 먹을수 있게 해주시고 아가 케어는 물론 빨래며 청소며 쉬지않고 일하시더라구요ㅠㅠ
아가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셨어요^^ 항상 사랑으로 대해주시는걸 제가 느낄 정도였어요ㅎㅎ 첫째한테도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4주 이용기간 내내 맘이 편히 잘 쉬었어요. 웃으며 셋째 낳게 되도 이모님한테 할거라고 신랑이랑 이야기했어요^^
오늘 가셨는데 넘 아쉬웠답니다ㅠㅠ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 덕분에 아가가 쑥쑥 잘 자랄수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