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둘째도 꼭 와주세요 (평택 산후도우미 친정맘)

평택 친정맘에서 15일 동안 너무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친정,시댁 다 경상도여서 도와줄 가족들이 없어서 도우미업체가 정말 절실했어요!
여러업체의 후기글을 찾아보면서 비교하며 고민을 많이하다가 친정맘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산모분들 한마음으로 저도 아기케어가 제일 1순위지만, 저는 제일 걱정되는건 저희 고양이였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 예쁜 고양이이고 착하지만 관리사님이 안좋아하셔서 거부하실수도있고
받아주는 업체가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친정맘은 평택에서 산후도우미 업체중 인기업체인 만큼 2달전부터 예약해야하더라구요,
미리 알아보고 찾아본 저 칭찬해요ㅋㅋㅋㅋ
8월 중순 출산이였는데 6월초에 8월 예약 오픈하자마자 전화했습니다ㅎㅎ

전화로 상담드렸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고 저가 모르는 부분도 잘알려주시더라구요.

후기보면 다들 아기케어는 수준급이상으로 잘해주시는 것 같았고, 저가 원하는 관리사님은
앞서 말한 고양이가있어 거부감 없으신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관리사님 오시기 전날 하루가 빨리갔으면 좋겠더라구요...ㅎ
친정맘 관리사님께서 아기 씻겨주시는것도 아기도 편안한지 편안하게있고,
씻기는 방법도 잘알려주신 덕분에 저도 잘씻길수있게되었습니다ㅎㅎ

조리원에 있는 기간동안 집에 사람이없으니 냉장고도 텅비어있었고, 요리를 잘못하는 저는 반찬재료로 뭐사야할지도 몰라서 대충 사놨는데도 있는 재료로 밥차려주시는데 제 입맛에 찰떡이였습니다.
(조리원보다 맛있었음)

진짜 차려주시는 매끼니 하나도 안남기도 다먹었어요ㅋㅋㅋㅋㅋ경상도사람으로써 평택와서 진짜 잘먹었던 집밥이였습니다....진짜요..

그리고 관리사님 계신동안 영유아검진, 접종이 있어서 같이 동행도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안계셨으면 저혼자 갔어야했었을텐데...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저가 세균많다며 너무 걱정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기 저렇게 마스크해서 세균막아주시고ㅋㅋㅋㅋㅋㅋ

주사 맞을때도 약이 마를때까지 아가를 저렇게 잡고있어야하는데  그 긴시간동안 허리숙여 잡아주셨습니다. 병원에서 거의 2시간 가까이있는 내내 계속 안고계셨어요..아기도 편안한지 밥도안먹고 자더라구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신동안 저희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둘째 생각이없지만 다시 도우미업체를 선택하게된다면 친정맘에서, 
또 저희집에 와주신 관리사님이 꼭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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