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관리사만 두번 교체한 찐찐찐후기!! 세번째 관리사님 친정맘 이*희 관리사님 추천이요!!

많이 알아보고 고른 친정맘! 예약 단계부터 문자도 많이 주고받고 여러가지 읽어보고 알아두고 제가 답변해야할 것들이 많았지만 저는 이런 것들이 너무 체계적이라 맘에 들었어요 그만큼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체계같았거든요.

그리고 초반부터 여러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빨리빨리 해결해주시려고 해서 당시에는 맘고생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친정맘을 추천하는 글을 쓸 정도로 만족했어요!

저희집에 오셨던 이*희 관리사님도 경력자 분이셨고 사실 처음에는 다른 업체 이모님도 두분 정도 거친 후였어서 경계 가득한 눈초리로 친정맘 이모님을 지켜봤는데요 그 경계심은 오신지 한시간만에 다 풀렸어요.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고 손씻고 개인 손수건 챙겨다니시고~(나중에 물어보니 이건 친정맘 규율? 규칙?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것도 이렇게 해주시는군요 저런것도 저렇게 해주시는군요 하면 우리업체(친정맘)에서는 이렇게 배우고 이게 당연해요 라면서 다룬 업체 이모님들은 안하거나 대충하던것들을 꼼꼼하게 지켜주셨어요

그래서 더욱 아 이래서 친정맘이 후기가 좋구나 예약도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구나 싶었어요 나머지 산후조리 기간에도 계속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제가 아기 이쁜 사진이 없다 항상 놓친다 하니 지금찍으라고 ㅋㅋ 머리띠 같은거 있음 가져와서 같이 찍자고 하셔서 건진 울 아기 이쁜 사진~ 샤워하다가도 너무 이쁘다 하면 빨리 사진 찍어요 하시고 ㅋㅋㅋ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애기가 깨면 잘잤냐고 아침에 오시자마자 애기볼땐 잘 있었냐고 놀고난 후엔 잘 놀았냐고 항상 애기에게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이렇게 애기와 교감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시죠?ㅎㅎ 애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시는 것 같아 맘이 놓였어요

아래는 이모님이 해주신 음식들이예요~ 항상 오늘은 뭐 드시고 싶냐고 물어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음식 해주시려고 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입맛이 없어서 가끔은 알아서 해주시길 바란적도 있지만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안 먹고 싶은거 해주셔서 억지로 먹는거보던 먹고싶은거 해주신게 더 다행이었다 싶어요.

 제가 출산 후에 밥솥을 사서 새 밥솥 물양을 어떻게 맞출지 몰랐는데 관리사님도 밥 할때마다 엄청 신경쓰시면서 저랑 신랑이 원하는 밥으로 햐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ㅎㅎ 그렇게까지 안해주셔도 되는데 할정도로, 새 밥솥을 사서 죄송할정도로요 ㅎㅎ 그리고 다른 후기들에서 말했듯 관리사님들은 냉장고 파먹기의 선수들이셔요 ㅋㅋ있는지도 몰랐던 것들도 잘 찾아서 음식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진심으로 ㅎㅎ

이*희 관리사님과 보내시는 출산맘들은 무조건 만둣국 해달라고 하세요!! 진짜 맛있어요 한번은 코인육수 없어서 집에 있는 것들로 육슈해주셨더고 했는데 진짜 육수 미쳤어요 ㅎㅎ 육수가 그냥 육수가 아니고 감칠맛 있게 진짜!! 맛있었어요!! 되게 간단하다고 하셨는데 그냥 연두를 들이부으셨다해도 저는 그맛이 안나오는데 맛있어서 코박고 먹고 그다음날 또 부탁드렸어요 ㅋㅋㅋ

이건 아침에 오시자마자 가방에서 주섬주섬 ㅎㅎ 꺼내시던 음료들~ 제껀 바나나음료 그리고 신랑 커피까지 챙겨와주셔서 감동이었어요!! 품에서 음료 꺼내시던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고 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또 제가 아기빨래를 베란다에서 말리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된다 말리고 매번 건조기에 돌려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이다 라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하냐고 잠시 스치듯 관리사님과 얘기하고 저는 잊었는데 산후마사지 받고 나오니 알아서 베란다에 건조된 빨래 다시 건조기에 먼지털기한 후에 개서 서랍에 넣어놓으셨더라고요.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어떻할지 고민이라고 말씀만 나눈건데 말이죠~ 이렇게 저와 스치듯 말한 것도 잘 기억해두셨다가 잘 챙겨주셔서 더욱 더 만족스러운 이*희 관리사님과의 산후과리 후기였습니다~

마지막날 가시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겨우 2주 정도 평일만 같이 지냈고 또 잠자느라 얼굴 마주친건 얼마 되지도 않는데도 참 정이 많아 들더라구요ㅠㅠ

이*희 관리사님 총평은 10년이상된 경력자분들보다는 덜 능숙하실 순 있지만 애보는데 제가 많이 배울 만큼 능력자셨고 40대셔서 젊은 관리사님이라 그런지 다른 50대 후반 60대 관리사분들과는 다르게 젊은 에너지 뿜뿜이고 애기 볼때도 애를 놓치진 않을까 불안한거 없이 너무 믿고 맡길만 했고 꼰대력 1도 없고(잔소리x)

저한테 잘 맞춰주시려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업체 60대 관리사님들은 애를 안고 있는데 떨굴까 불안블안했거든요ㅠㅠ)

친정맘 이*희 관리사님도 그리고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모두 최고입니다~ 실장님은 얼굴은 뵌적없고 통화만 했지만 그냥 육아 고민상담을 하고싶을 정도로 말을 잘 들어주시고 일처리 잘해주시는 분이셨네요 ㅋㅋㅋ

여러분 침정맘은 빨리 예약하셔야해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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