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완벽해서 둘째생기면 또 친정맘!

평택 고덕동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한
초산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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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워낙 많아서 어디를 이용해야하나 하다가
그냥 후기도 좋고 젤 많이 이용하시는듯한
친정맘으로 냅다 했어요 ㅎ
(친구들이 업체 이름부터 믿음이 간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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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 경력직 중 선택 가능한데,
저는 다 잘 봐주시는 분이겠지 하고
랜덤으로 선택했습니다 !
모유수유 원해서 잘 아시는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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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맘 정O숙 관리사님이 배정되었고
10일 이용하는 동안 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고 또 제가 달래면 달래지지 않았던 ,,
숙련자의 손길이 보이더라구용
관리사님 품에 안겨서

넘나 편하게 잠든 애긔...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보는게 너무 피곤한데,
관리사님 오시면 낮잠도 잘수있어서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초산이라서 목욕시키는게
젤 큰 숙제였는데 ..눈으로도 계속 보고
실제로 해볼때도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

글고 애기 밥주랴 트름시키랴 재우랴
시간보내다보면 확실히 밥 챙겨먹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관리사님이 반찬이랑 국 싹 요리해서 셋팅까지 
해주시니까 밥 꼬박꼬박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반찬 말씀드리면 해주시고,
냉장고 재료 딱 보시고 뚝딱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저는 모유수유를 했었는데,
텀 어느정도 잡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셔서
신생아인데도 3시간 정도 수유텀 생길 수 있었어요 ! 관리사님 오시기 전날은 하루종일 젖만 물렸던 ,,, 애기 울때도 따듯하게 달래주시고,
또 놀때도 애기한테 말 엄청 걸어주셔서 10일동안 믿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송탄~고덕 쪽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겨요~
둘째 생겨도 친정맘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