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친정맘은 사랑입니다♡ 우리 준우 관리사님 앓이중ㅜㅜㅜㅜ

첫째도 둘째도 친정맘을 이용했어요~
첫번째 선생님의 기억이 좋아서 다시 연락을 드렸죠
출산하고 선생님이 오셨는데
첫 일주일은 그냥 정말 각자할일ㅎㅎㅎ
근데 선생님께서 애기랑 대화는게 너무 재밌는거 있죠?ㅎㅎ
선생님 오시면 오후엔 꼭 잤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도 선생님과의 대화에 즐거움을 느꼈죠ㅎㅎ
식사도 잘 챙겨주시려고 노력하셨는데
출산하고 병원에서 진짜 하루종일 굶어도 배가 안 고픈거예요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신경써서 챙겨주셔도 제대로 먹지못해 죄송했어요
한달동안 선생님과 정이 들었는지 선생님 마지막날 문이 닫히면서 애기아빠 품에 안겨서 울고 또 한두시간뒤 선생님 얘기하면서 선생님 보고싶다고 ( 육아가 힘든게 아니라 선생님이 진짜 좋아요 ) 하면서 울었네요ㅋㅋㅋㅋㅋ
우리 선생님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출산후 우울했던 제 마음까지 위로해주신거있죠? 헤어짐에 담담한 저인데 이렇게까지 울다니ㅜㅜㅜㅜ 애기아빠도 놀랐더랬죠ㅎㅎ
항상 긍정적인 이야기도 해주시고 항상 웃으시는 모습,
노력하시는것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너무 밝으신분이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던거예요
그런분이 저희집에 와 주신것 자체가 저에겐 행운이였죠
우리 선생님께서 저희집에 뿌려주고 가신 긍정에너지와 사랑 덕분인지 우리 둘째 수유량도 점점늘고 잠도 잘 잔답니다
( 선생님 오신날엔 10,30 이런씩으로 찔끔찔끔 먹으면서 계속 달라고 보채는 상황 선생님께서 텀도 잡아주시고 살도 찌워주신댔는데 진짜 약속 다 지켜주심 )
아 근데 진짜 이 글로 말로 표현이 안되요
우리 관리사님 진짜 최고 제가 살면서 앞으로 이렇게 좋은분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한동안 선생님 앓이 진행중ㅜㅜㅜㅜㅜㅜㅜ


송명옥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께서 주신 사랑과 에너지로 저 육아 잘하고있어요ㅎㅎ
목요일에 예방접종도 잘 했구
금요일인 오늘 선생님께서 보여주신데로 목욕도 잘 시켰어요^^
우리준우 이제 하루수유 900대 입니다♡♡♡
정말 언젠가 선생님을 마주친다면 안아드리고싶어요♡
( 마지막날 안아드리며 감사하다고 하고싶었는데 못해서ㅎㅎ)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