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점 이혜경관리사님 강추합니다

산후관리업체 친정맘!!! 추천해요

후기글 잘 안쓰는데(게으른성격입니다..ㅠㅠㅠ)

인간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

더더 잘되셨으면해서 후기 써봅니당

이번에 둘째 낳았어요

첫째때는 조리원가서 굳이 산후관리업체를 알아보지 않았는데 둘째임신하게되니 첫째도 신경쓰이고

조리원 갇혀있는 느낌이 싫었는데다가 조리원비용도

너무비싸단 생각에 산후관리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몸조리해야겠다구 생각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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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후기 몇개 읽어보고 따로 관리사님 지정하지도 않고 그저 좋은 분 오시기를 바라고 있었어요

첫날 저희집 오셨을때 인사하실때 밝은 기운이 좋았고

이후로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를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루틴정해서 깨끗이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많은걸 바라지 않았고

1. 신뢰할 수 있는 느낌과

2. 나물과 국 등 한식으로 정갈하게 차려지는 집밥

3. 정성과 진심으로 아기 돌봐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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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3가지 봤던 것 같아요

대부분 후기 읽어보면 돈을 지불했으니 100%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빈틈은 어디든 있을거라 생각해서 저는 3가지만 보고 나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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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소한 대화라도 말걸어주시는게 좋았고 아기 정서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믿음이 갔고요 그래서 저는 관리사님 믿고 종종 외출도 했어요ㅎㅎㅎ

그리고 원하는 반찬 말씀드리면 만들어서 정갈하게 차려주시는데 넘 맛있더라구요ㅠㅠㅠ진짜 친정맘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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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첫날이랑 다음날까지는 좀 쭈뼛쭈뼛했지만 금세 관리사님 편안해져서 잠못자서 피곤한데도 많은 인생얘기도 나눴네요(제가 말이 진짜 많았는데 잘들어쥬셔서 감사해요 그시간들이 힐링타임이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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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매운새우깡 먹는거 좋아한다고 하니 매운새우깡 5봉지나 가져다주시면서 산모님 힐링하라고ㅠㅠ

그마음 써주시는 것도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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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 처음엔 길게 느꺄졌는데 벌써 끝난지 3일이나 지났네요ㅠㅠㅠ셋째는 없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서! 요렇게 후기남깁니다

이*경 관리사님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