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쌍둥이맘의 남양주 친정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얼마전 정부지원 4주 꽉꽉 채워서 이용했던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남양주에서 유명한 업체 2~3곳을 고민하다가 친정맘이라는 이름이 뭔가 끌리기도 했고
평가등급도 A라 좋아서 선택하게 됐어요!

저는 쌍둥이라서 1분보다는 2분이 오시길 원해서 요청드렸는데,
생각보다 그게 쉽진 않았나봐요..

케어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부딧힐수도 있고 여러부분에서 2분이 같이 하는걸 많은 분들이 꺼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조리원 퇴소하는 날까지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알아봐주셔서 원하던 2분의 관리사님을 모시게 되었어요~

이정숙, 전희숙 관리사님이 오셔서 쌍둥이 아가들을 봐주셨어요.
2분이 오셔서 덕분에 9-6시까지 쭉 맘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집에 오시면 바로 옷갈아입고 손씻으시고 청결한 상태에서 아가들 케어 해주셨어요.
저는 쌍둥이 아가들 케어하는데에 좀 더 집중해주시고 그 외에 다른 일(빨래,방청소 등)은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늘 그 이상으로 깔끔하게 다 해주시고 가셔서 감동이었어요

신생아를 밤새 돌보고나면 졸음과 싸우느라 입맛도 없어져서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점심식사는 물론이고 저녁도 잘 챙겨먹으라며 간단히 먹을수있는 식사를 꼭 해놓으시고 가셨어요. 덕분에 적어도 하루2끼은 꼭 챙겨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가들을 너무 이뻐해주셔서 진심으로 위해주는게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그래서그런지 마음 편히 관리사님들에게 맡기고 잠을 푹 잔다던지, 잠깐 외출을 한다던지 할수있었어요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얘기도 잘 통해서 가끔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지게 한달을 보냈네요.

마음 같으면 몇달이고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못해서 너무 아쉬웠네요

다음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나중에 혹시라도 또 산후도우미가 필요하다 그러면 꼭 이 두분을 모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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