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점 황점례 관리사님 너무 최고였어요! 대만족

안녕하세요
군산점 친정맘 이용한 산모입니다.

조리원 퇴소후 10월부터 3주동안 케어를 받았어요~
친정맘 군산점 베테랑 황점례 산후 관리사 이모님께서 저희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오자마자
집안 청소도 싹해주시고
아기 맘마 챙겨주고 제 반찬까지 다 해주셨어요,,
쉬지도 않고 바삐 움직이시더라구요

솔직히 산모들이 이것저것 시키기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정말 척하면 척 센스있게 빠릿빠릿하게 해주시고
정말 일머리를 잘 아시는 분이에요


그리고 산모들 모유 수유시에는
영양 관리 또한 중요한건데,
먹고 싶은거 말하라면서 못하는 음식 없이 일사천리 뚝딱뚝딱 빠르게 해내시는데
음식 솜씨도 정말 너무 좋으시고
평소 밥 잘 챙겨먹지 않는 저도 너무 맛있어서
이모님만 오시면 두그릇씩 기본으로 먹었답니다ㅠ
대신 살이 빠지지 않는건 함정이에요..ㅋㅋ

그리고 말솜씨도 좋으셔서
이모님과 대화하면 늘 웃고 재미난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요ㅎㅎ

집에 손님 오면 많이 불편해 하는 저인데
이번에 케어해주신 관리사 이모님은 말 그대로 친정 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걱정 해주셔서 더 편하게 믿고 지내게 된 것 같아요..
그 덕분에 믿음으로 나가시기 일주일 전에는
급한 일이 있어 외출시에 믿고 나갈 수 있었어요.

이모님이 가시는 날 어찌나 아쉽던지..
가시고 난 뒤 첫 주말은 이모님께서 아기 예뻐해주시던 친근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생각나고 그리웠답니다ㅠㅠ
혹여나 둘째가 생긴다면 또 만나고 싶은 이모님이셔요
 3주가 훌쩍 지나가버려서 아쉽지만
친정맘에서 케어 너무 잘 받고 도움 정말 많이 받으며 보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관리가 끝나고서도 센터장님께 전화드리니
가슴 마사지 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했답니다.
후관리도 잘해주시는 이곳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P.S : 사진은 마지막 날 수육에 김치도 맵지 않게 삶아주시고 반찬에 미역국도 한가득 해주고 가신 사진이에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