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전문적이고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희주관리사님


출처 https://cafe.naver.com/imsanbu/67358503


평택 고덕 산후도우미 업체 친*맘 추천해요^^

평택 고덕에 이사온 지 얼마 안되어 둘째 임신을 하고 입덧으로 내내 누워만 지내다 출산을 하게되었어요^^; 코로나가 한창일때라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고ㅜ첫째도 거의 등원도 안하고 남편은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고 양가 도움도 받기 힘든 상황이라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딱 10일 다녀오고 아이 50일 넘을때까지 관리사님 도움 받아서 덕분에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해서 힘낼 수 있었어요^^ 이제 벌써 둘째가 두돌이 넘었네요.

둘째지만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라.. 아들맘은 처음이라 또 다르더라고요~ 4주차 영유아검진때도 병원에서 아무말 없었고 고환에 물도 안차있네요~해서 신경 안썼는데 고환에 뭔가 살짝 덩어리?같은게 만져져서 뭐지 하면서도 별거아니겠지 하고 지나칠 뻔 했거든요.

그런데 관리사님이 보시더니 이거 혹시 탈장일수도 있으니 병원한번 가보자고 하셔서 갔다가 소아과에서도 뭔지를 모르겠는데 큰병원 비뇨기과가서 한번 초음파받아보라고 해서 갔더니 정삭(정관쪽)에 물이 차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혹시 너무 아이를 세워놓거나하면(보행기 쏘서) 아직 닫히지않은 고환쪽으로 탈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셔서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돌 때 재검에서 이제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안그래도 둘째라^^; 거의 쏘서에 갇혀있을 뻔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일찍 발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둘째 낳고 그해에 처음 4주차 영유아검진이 생겼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검진이라 등록이안되어서 안된다며 주변 소아과에서는 가능한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비전동 까지 갔어야하는데 제가 운전을 못해서 비전동까지 신생아를 안고 택시를 타야하나..(코로나가 한창이기도해서) 매우 걱정을 했었어요. 근데 관리사님이 원래는 출퇴근시간 막혀서 자차를 안가지고오시는데 일부러 태워주시려고 영유아검진날 차까지 가져오셔서 태워주셨어요ㅜㅠ 정말 감동..♡

아직까지 참 감사하답니다!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서 오시니 거의 고덕쪽에서 계속 계신거 같더라구요^^주변 아파트에 계시니 아이 등하원할 때 관리사님 출퇴근시간이 겹칠 땐 마주치기도 하는데 여전히 반갑게 인사하고 아이 넘 예뻐해주시구요^^ 저희 첫째도 넘 예뻐해주셨어서~ 오늘도 출근하시는 길에 마주쳤는데 반갑게 인사해주셨어요♡

오늘 또 인사하고나니 감사했던 일도 떠오르고 해서^^

맘카페에 글 잘 안쓰는데 글 한 번 남겨봅니다♡

아참♡ 관리사님이 저랑 띠동갑으로 무척 젊으신편이셔서 언니같아서 더 맘 편히 더 잘 지냈던 거 같아요^^

거의 우울증 비슷하게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이랑 매일 언니랑 수다떨듯이 수다도 떨고ㅋ 맛있는거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친*맘 정*주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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