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46세 초산맘

만 나이로 해도 45, 첫 아이를 출산하고 검색 내용을 통해 친정맘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예정일보다 일찍 나왔고 인큐에 들어가서 서비스 시작일에 몇 번 변경이 있었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던 게 감사하여 후기 남기게 됐습니다.


인큐에 아이가 있는 바람에 산후조리원도 저 혼자 들어갔다 와서

보통은 조리원에서부터 아가 케어를 배운다고 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중환자실에 있는 우리 아이를 하루 15분 면회로만 봤던 터라

퇴원 일자도 하루 전날에서야 잡히고 이모님 만나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친절하고 침착하게 

안정적으로 저희 아가랑 저를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가가 병원에 가는 경우는 산모가 혼자 데려 가는 거라고 많은 후기를 봤었는데

이모님은 같이 동행도 해주셔서.. 워낙에 여러모로 신경 쓰였던 예방 접종을

그나마 이모님이라는 등대에 의지하며 해낼 수 있었네요.


이모님 덕분에 아가 침대도 나눔 받아 바꿀 수 있었고

밤에 칭얼대는 아이에게 시달리느라 못 잔거 보충하면서 멘탈도 조금은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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