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이춘옥 관리사님 강추~~ !!!

이춘옥 이모님과는
3년전 겨울 첫 아이 산후조리 때 인연이 되었었어요~
그때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인 1월이었는데도
오시자마자 손씻고 청소해주시던 ~
위생관념이 철저하셨던 기억이 있었어요 ~
신랑은 늦게 들어오고 ,, 매일 일하던 사람이
아무리 내 자식이고 예뻐도,
말못하는 아이랑 하루종일 있는 시간은 엄청 힘들더라구요.
이모님이 오시는 평일은
서로 소통이 되는 대화도 하고 사람같은 시간이었어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일이 많아져서 조리원에서 나오면서 바로
짧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절실하더라구요.
이춘옥 이모님은
아기보는 사람이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라며
가까운 분 장례식에도 안가셨다 하셨었던 게 기억나고,
이런 사명감을 갖고 대해주시는 분이 어딨겠어요ㅠㅠ

둘째 때 뵙자고 했었는데 연락처가 없어져서
바로는 연락을 못 드리고,
다시 친정맘에 전화했었죠~
인기가 고공행진중이셔서~~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천운으로 이모님께 배정을 받을 수 있었어요~ 올레~~!!!

든든한 천군만마 얻은마냥,
조리원에서 이모님으로 배정 가능하다는 얘기 듣자마자
세상에
CCTV를 어디에 더 넣을까? 신랑이랑 늘 고민중이었는데
고민 끝~!!
근심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다시 뵈니 너무 반갑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이모님 장점은 꼽자면 끝도 없구요
단점도 없어요~

일단 미모 되시고!!!

아침에 오시면 지난저녁부터 새벽까지 
남편과 저와 첫째가 어지른 거
싹 정리정돈, 청소 해주시구요~
손은 완전 빠르셔서
( 그렇다고 움직임이 부산스럽지도 않으세요.
잠시 기다리면 식사가 차려져요~~ 
우리신랑은 요리솜씨때문에
 이모님 계속 모실 수는 없냐고 할 정도로 맛있구요~
정말 없는 재료와 빈약한 살림속에서
맛있고 정성스런 밥을 차려 주신답니다.
도깨비 방망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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