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산후도우미라 쓰고 갓선생님이라고 읽는다

후기같은걸 작성하는 성격이 못되지만 이런분도 있다는 걸 함께 공유하고파 글을 씁니다.


첫 아가이고 조리원에서 만족도가 없던던 터라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차에 만난 친정맘이였습니다.

타 업체에서 2틀정도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지만 아기케어 및 육아관(?)이 저와 맞지 않아 급히 환불하고 모셨던 분이라 더 반가웠죠. 

집에 오신 날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 결과를 보여주셨고 아기 열부터 체크해 주셨어요,

그후에 어떻게 아기 돌봐주실지 등등 초보엄마인 저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반갑다고 인사해주셨거요. 

아직 너무 어린 아기지만 이름 불러주시면서


 "**아~ 만나서 너무 반가워. 선생님 잘 부탁한다~"

 "우리**이, 선생님이랑 잘해보자~" 

옆에서 듣는데 출산 호르몬 때문인지 코끝이 찡 하더라구요.


편한 옷으로 갈아 입으시고 매일 아침 반찬 및 국 찌개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맛나게 해주셔서 조리하기에 영양은 넘쳐났구요. 

물론 저녁에 신랑도 먹을수 있게 넉넉히 해주고 가셨어요ㅠ

아기 돌포는 패턴을 알기 쉽게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가신후에도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한 시도 쉬지 않으시고 진심으로 아기 대해주시는데 매일 매 시간 아.. 이런분도 있구나 싶었네요.

낮잠 잘때 살짝 귀가 열려 있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때도 선생님은 아기 그냥 두지 않으시고 마사지며 모빌이며 초점책이며 보여주시고 계속 말을 걸어주세요ㅜ

"**이는 어쩜 이렇게 귀엽니"

"우리 귀염둥이 오늘도 사랑한다" 이런식으로요~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니 선생님의 대한 믿음 신뢰가 쌓여 이렇게 후기도 시간내어 쓰게 되네요.


마지막날 헤어지는데 아기도 아는지 찡찡대고

저도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날뻔 했어요.

선생님도 정 들었다며 아기 얼굴 보고 가면 눈물나신다고ㅠㅠ

그냥 가셔야겠다고 하셨어요.


아기 성장하면서 생각 많이 날 것 같아요. 좋으셨던 선생님.

저희 아가도 저도 럭키 했네요.

도와주셨던 친정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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