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안 쓸 수가 없네요.

후기를 안 쓸 수가 없는 저의 3주입니다~

임신기간에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업체에 대해 많이 알아보며 고민하였어요~

워낙 낯을 가리고 집에 누군가가 오셔서 도와주신다고 하여도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을 더 길게 하구 산후도우미신청을 고민했었는데....

왠걸요.... 저처럼 이런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이제 고민 그만하세요!

저에게 둘째가 온다면... 고민없이 조리원보다는 친정맘 산후도우미를 기간 가득 채워서 신청 할 거에요!!!!

15일간 함께 하며 초보엄마인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몸조리에 도움주시고...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단한번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신 김*순 선생님!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우리 아이 케어와 관심 가져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이면 음식, 정리정돈이면 정리정돈 까지...

그리고 제가 힘들어하거나 할때 말없이 다가와주셔서 마사지며 스트레칭까지 챙겨주심에 정말 친정엄마 처럼 느껴졌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잘챙겨주셔서 남편, 시댁,친정에서 까지 너무 감사해하시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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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가 태어나서 만나게 된 첫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김*순 선생님이셔서 너무 좋았고, 우리 아이도 그 사랑을 느꼈을 거에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