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여도 먹성이 좋았던.. 지빈맘입니다. ㅎㅎ 윤*순 관리사님 후기
먼저 출산한 고등학교 친구한테 친정맘, 윤치순 관리사님을 소개 받았어요.
기대가 컸는데 그 컸던 기대보다도 더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후기까지 자발적으로 작성해 드립니다 ㅎㅎ
첫 출산이다 보니 저도 엄마로서, 출산 당사자로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안정적인 관리사님 성품과
육아 및 살림 실력덕분에 저도 많은 평안과 편안을 찾았답니다.
저처럼 첫 출산이신 분들은 진짜 여러 걱정요소가 있더라도 무조건 산후도우리 관리사님
서비스를 필수적으로 누리셔야 될것 같아요, 저는 조리원보다도 더 좋았어요.
젖몸살이 왔을때도 관리사님 안 계셨다면 진짜 멘붕 왔을것 같은데 관리사님 케어 덕분에 잘 넘어갔고
지금까지도 모유수유 잘 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 한번 가능한 길게 해보고 싶어요.
저희 아가도 제 피부 닮아 그러는지 피부가 진짜 예민해서
응가하고 기저귀 교체가 조금만 늦어져도 벌겋게 엉덩이가 짓무르는 등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목욕해 주시고 보습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뭔가 신생아인데도 쭉쭉이 체조? 마사지 같은 거라면서 아가를 만져 주시고는 했는데
그게 저희 딸한테 잘 맞았는지 우리 애기 표정이 진짜 편안했어요.
음식도 정성스럽게 잘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위생관념이 좋으셔서 음식도 만드는 동시에 설거지를 바로바로 하시더라고요 ㅎㅎ 신기해서 여쭤보니
집에서도 그러신다고 습관이라고.. 저랑은 DNA 자체가 다른 거 같습니다 ㅎㅎ
먹성 좋은 산모인 저를 위해 간식까지 잘 챙겨 주셨고
잘 먹으니 보기 좋다고, 수유때문에 음식 가려 먹는거 대단하다고 치하해 주시고
너무 따뜻하고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