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박영숙관리사님 강추드려요~~~♡
코로나로 친정에서 산후조리도 못한채로 쫓기듯 군산으로 아기랑 왔을때 막막함으로 살짝 우울증까지 와서 친정맘 박영숙관리사님께 산후조리6주 케어받았는데 6주내내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ㅠㅠ♡
일단 코로나때문에 청결을 무척신경써주셔서 항상 마스크 쓰시고 손소독제도 가져다놓으시고 옷도 매번 갈아입으셔서 놀랐습니다!
집청소는 물론이고 제가 좋아하는 깍뚜기 파김치 나물등등 집에서도 맛있는거 있으면 가져다가 챙겨주시고
제가 좋아하는음식이 자고일어나면 눈앞에 딱..!!ㅋㅋ
친정 엄마같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아기도 얼마나 이뻐해주시는지 마음놓고 볼일보러 다녔네요 6주동안ㅋㅋ
조리기간동안 마음도 편해져서 이제 육아할 힘도 생긴거같아요
답답한걸 싫어해서 개인적으로는 조리원을 안가고 차라리 이모님께 더 조리를 받을껄 싶더라구요ㅠㅠ
어제 마지막 가시기전에 화장실청소도 다해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팥죽도 끓여주고 가셨네요ㅎㅎ
너무 감사드리고 아주만약 제가 둘째를 낳거나 지인들이 아기낳으면 무조건 꼭 친정맘 박영숙관리사님을 추천할꺼에요♡♡♡♡
다른 분들도 제 후기보시고 이모님께 편히 산후조리받으셨음 좋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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