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관리사님 요리도 ,육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때 타업체 산후도우미 이용했다가 3일만에 취소와 환불을 받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둘째까지 혼자 케어했었어요. 셋째까지 혼자는 힘들거같아서 산후도우미후기를 엄청 찾아보다가 친정맘으로 신청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오시면 준비해오신 앞치마를 입으시고 꼭 손을 씻고 아기를 반겨주십니다.

첫째 둘째 등원시키고 오면 항상 밥을 백반식당 마냥 정갈하게 차려주셨고 음식솜씨도 좋으세요!

또 제가 복용하는 약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아기를 너무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셔서 제가 다 뿌듯할 정도였고 아기케어도 베테랑이셔서 덕분에 안심하고 잠도 자며 푹 쉴 수 있었습니당

매일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반찬까지 신경써주신건 물론 직접 캐오신 달래로 음식도 차려주시고 쓰레기가 생기면 바로 처리해주시면서 모든 집안일과 청소도 하루도 빠짐없이 깨끗하게 해주셨어요!선생님 성격도 좋으시고 산모와 아기를 위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고 꼭 친정엄마가 오신것 같아서 마음이 편했고 좋았습니다

이용한 동안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첫째때의 기억때문에 짧게 신청한 10일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중간에 연장 신청을 했지만 불가.. 진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

산후도우미업체 친정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