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따뜻한 친정맘 이었어요.백순명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친정맘 산후관리사 선생님이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추천 글 남겨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남편일 때매 평택에 온지 얼마 안되어 모든게 낯선 가운데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어요~ 산후관리사 회사를 알아보다 주위에서 친정맘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전화 문의 드렸을 때 부터 윤실장님이 남의 일 같지 않게 걱정많은 산모 상담도 정말 잘 해주시고 문자로 꼼꼼하게 안내문과 답변 보내주셔서 만삭 때 부터 마음이 놓였어요~ 그리고 또 관리사 선생님 만나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 이였던거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았던 부분들 적어볼께요~
<아기케어>
제가 제일 중요시 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여서 윤실장님께 상담드릴때도 아기 많이 사랑하시는 분 해달라고 강조 했었었는데요~ 오신 첫 날 부터 정말 아기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라는걸 바로 느껴졌어요~ 따뜻하게 이름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아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구요~ 더군다나 나이 어린 손녀가 있으셔서 자기 자식 처럼 저희 아기도 케어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음식>
저는 이번 임신에 임신성 당뇨가 생겨서 건강한 음식을 꼭 챙겨먹어야 했어요~ 정말 제가 요청하지 않아도 딱 맞게 간을 얼마나 잘 맞추시는지~ 그리고 손도 빠르셔서 뚝딱 정말 순식간에 맛있는 한상을 만들어 주시는 금손 선생님을 만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는 첫째도 있기에 둘째보면서 같이 케어하기가 너무 힘든데 선생님의 맛있는 음식에 든든하게 힘을 내며 건강음식이라 남은 반찬으로 첫째 아이도 정말 맛있게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
<수유>
선생님은 정말 저를 딸처럼 많이 걱정해주시며 수유하는거 신경써주시고 저희 아기 수유텀도 늘려주시며 잘 개우는 아기여서 같이 속상해 하시고 걱정해주셨어요~ 저도 선생님이 계셔서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많이 줄어들어 편안하게 저희 아기 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목욕>
첫째는 코로나가 심할 때라 관리사 선생님 없이 남편과 제가 온전히 보느라 정말 고군분투 했는데요~ 목욕이 제일 힘들었거든요~둘째는 선생님의 금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목욕을 즐기며 울다가도 목욕하면 뚝 그치며 선생님 손에 의지 하더라구요
<청소>
매일 매일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깔끔하게 방 정리 해주시고 가재수건 하나도 얼마나 이쁘게 접어주시는지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저도 청소하기 좋아하는 편인데 선생님의 청소 살림 솜씨에 많이 배우며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위생,청결,깔끔,단정하게 아기 돌봐주시고 음식도 해주시고 청소까지.. 정말 친정맘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구요~평택 안성에 계신 임산부 분들 산후관리사 업체 선택하실 때 고민 많으실 텐데 이름처럼 따뜻한 친정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