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점 황선애 이모님 감사합니다~

임신확인하고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그중에서도 제일 걱정된건 산후도우미 신청하는거였습니다. 여러곳이 있다보니 어디에 신청을 해야할지 여러 후기도
보고 고민하던 중에 친한동생이 친정맘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오실지 설램반 걱정반이었는데 첫날 이모님을처음 뵙고 첫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됐었는데 다행히도 백신접종 다하시고 오실때 마다 갈아입으실 옷도 챙겨오시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셨어요ㅎㅎ
초보 엄마다 보니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모님께서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나 제일 두려웠던건 아기 목욕시키기인데 물온도체크 아기 안는자세 상세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자고 있는 동안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고 아기랑 잘 놀아주시고 정말 아기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느낄정도였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식도 너무 깔끔하고 맛있게해주셨어요 ㅎㅎ먹고싶은것도 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거같아요ㅠㅠ너무 아쉬운 2주였던거 같습니다.황선애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