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양주)산후도우미이모님 추천해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같은 업체에서 했어요!

첫째때도 좋은분이 오셔서 좋은 기억에 이번에 둘째도

고민없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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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와 달리

애가 있는집이라 치워도 치워도 장난감 지옥에

정리가 안되는 주방, 정말 남한테 보여주기 창피해서

산후도우미를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첫애 케어하며

둘째까지 보기 힘들거같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했음 어쩔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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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사람이 내 집에 오면 불편하기 마련인데

저희 이모님은 이모님께서 본인 하실 일 하시고

아이케어에만 집중하시기에 불편함 1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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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보니

연세가 많으신 분 들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도

많이 하신다던데 그런거 없이 제 의견 다 수용해주시고

저한테 맞춰서 다 해주셔서

4주 너무 편안히 지냈네요.

손도 빠르셔서

매일매일 반찬도 먹고싶은거 척척 만들어주시고

집안 청소며 빨래도 말해뭐해요? 엄청 깔끔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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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땐 뭣 몰라 힘들었고

둘째는 첫 아이도 보랴 둘째도 보랴 힘들다하는데

잠시나마 한달동안 이모님이 계셔서

산후우울증 없이 허둥대지않고 한달 잘 보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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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좋아도 다른 사람은 별로라 할 수 있는데

이모님은 하실 일만 딱 하시고 아이케어만 집중하시기때문에

딱히 싫어할 부분조차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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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만족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친정맘에 정O자 이모님 4주간

아이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