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남편도 감탄했어요 평택친정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애기 낳고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 친정맘 통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한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친정맘은 일단 예약 자체를 이용 예정달의 3개월 이전에 받습니다
전 6월에 이용하려고 해서 3월에 에약했어요
예약도 친정맘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예약가능 일자에 할 수 있어요 3월 6일이 예약받는 날짜였는데 그 때 제가 태교여행으로 해외에 있었어서ㅠㅠ

다음날 귀국하자마자 예약을 신청했어요
고덕지역은 예약 첫날에 다 마감이 됐다고 하시면서 고덕쪽이 아니라 다행히 자리가 있긴 하지만 경력자 분이 모두 마감돼서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경력자분으로 못한 게 아쉬웠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았어요^^ 뒤에 쓸게요)

예약하는 날에 실장님과 30분 정도 통화했는데
서비스 진행 방식, 주의해야 할 점 등을 꼼꼼하게 설명들으면서 친정맘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도 스피커폰으로 같이 들으면서 정말 꼼꼼하다고 감탄하더라구요
서비스 이용 시작일인 6월 10일 전날에
도우미 선생님이 미리 카톡을 주셔서 인사도 나누었어요~~
(전 도우미분께 많은 것을 배워서 항상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음날 6월 10일 오전 8시에 조리원에서 퇴소 후에 집에 와서 짐을 풀고 도우미 선생님을 맞을 준비를 했어요

어떤 분이실지 긴장을 많이 했는데 도우미 선생님은 인상부터 정말 좋으신 분이었어요

조리원에서 사실 아이 케어하는 법을 거의 배우지 못했었는데 3주 동안 기저귀 가는 법, 응가 물로 닦는 법, 수유(모유, 분유)하는 법, 재우는 법, 목욕하는 법, 속싸개 싸는 법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아용품을 이용하는 법도 다 알고 계셔서 다 배울 수 있었어요^^
(보르르 분유포트, UV소독기 등등)

그리고 우리 애기를 정말 이뻐해주셔서 낮시간에는 안심하고 도우미 선생님께 맡기고 잠도 잘 수 있었어요

말도 정말 잘 통해서 3주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음식은 두말해야 잔소리일 정도로 신경써서 해주셔서 매일매일이 감동이었어요

매일 밑반찬 최소 2개, 국/찌개 1개를 만들어주셨고 도우미 선생님이 퇴근하시고도 만들어 주신 음식으로 저녁을 먹어서 정~~말 편했어요
지금은 도우미 선생님이 해주시던 그 음식이 정말 그립네요
전 경력자 분들 예약이 끝나서 랜덤으로 진행했는데

결국에는 경력이 3년 넘는 경력자분이 오셨고 그래서 경력자 추가금(1일 5천원)을 아낄 수 있었어요 ㅋㅋ

꼭 경력자로 진행하지 않아도 친정맘은 워낙 철저하게 교육하고 FM으로 진행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좋은 분이 매칭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매칭됐던 선생님은 첫 아기부터 만났던 아기들 사진을 전부 핸드폰에 갖고 계신 분이었고

지금도 예전에 매칭됐던 산모님들과 연락을 하실만큼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저도 지금도 연락하면서 사진 보내드리고 그래요 ㅎㅎ)
몸과 마음이 가장 지치고 힘든 시기에 #친정맘 덕분에 정말 좋은 서비스 이용할 수 있었고

좋은 인연도 만든 것 같아 정말 많이 만족했어요^^~~
친정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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