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친정맘 대만족이에요 (둘째맘후기)

평택 산후관리 친정맘 추천해요

저는 연년생 둘째맘으로 조리원 이용을 안하고 바로 산후관리 업체를 이용하였습니다.
첫째가 많이 어려서 케어가 필요하기도 했고 첫째때 조리원을 이용했으나 만족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퇴원 후에 바로 관리사분 도움을 받기로 했고 20일 이용한 후기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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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 선정 이유
평택맘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정맘을 추천받아 연락을 하게 되었고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하여 출산 한달 전 미리 신청하였어요.
친정맘은 인기가 많은 업체라 미리미리 연락해보시고 상담받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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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았던 점
저는 운좋게 경력 관리사 선생님이 배정되었어요.
13년 경력의 이O수 선생님께서 산후관리 및 아기케어를 도와주셨습니다.
신생아 시기에 잠을 못자서 정말 힘든데 관리사 선생님께 아기를 맡기고 부족한 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시자마자 빠르게 집정리, 청소 해주시고
잠못자서 피곤할텐데 얼른 들어가서 푹 자라고 하시며 정말 친정 엄마처럼 맘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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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신생아를 보면서 살림을 하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관리사 선생님께서 계신동안
청소, 빨래 등등을 최대한 다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아기보시면서 식사준비도 뚝딱뚝딱 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첫째가 있어서 첫째가 먹을 음식도 준비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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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리사 선생님께 아기를 맡기고 잠깐의 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있으면 외출이 정말 힘든데 아기 봐주시는 동안 맘편히 볼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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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왜 이용을 안했나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너무 대만족이였습니다.
20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ㅠㅠ
조리원 이용하시더라도 꼭 산후관리사 분 도움받는걸 추천드려요!!
첫째맘이시면 특히요! (전 첫째때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20일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이O수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