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처럼 대해주신 이인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들어서 ..나중에도 추가해도 돈이 전혀 아깝지않고, 자부담으로 추가 해도 전혀 아깝지않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만으로도 저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정말 이상한 산후도우미나 아기한테 못되게구는 분들도 있어서 걱정 되긴했는데 그런인식 자체를 싹 잊게해주신 저에게 빛같으신 분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지만 이걸로도 설명하기 다 부족하고 , 얘기를 나누다보면 성품이 정말 좋으신게 느껴지고 , 왜 기간이 끝나도 산모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지 알것같아요!

​선생님 3주동안 출근하는 9시만을 보고 버티고 의지가 많이 됐는데 이제 홀로서야할날이 얼마남지않아서 슬픕니다

그래도 가장 힘든 신생아시기를 도와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둘째예정은 없지만 생긴다면 저는 무조건 친정맘 이*옥 관리사님을 또 만나고싶습니다! 관리사선생님이 몇 안계셔서 지정이 힘들수도 있지만 .. 조리원을 안가고 #산후도우미 선생님만 불러서 조리해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운이 좋아 선생님을 만나 영광이였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이 직업이 천직이시니 오래오래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쓰다보니 후기글이 편지글처럼 됐지만 정말 추천합니다 .

정말 친정맘 이름처럼 친정맘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습니다. 타지에서 올라와 친가가 멀기때문에 케어 받기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따뜻한 케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