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친정맘후기
셋째가5월에태어나면서 산후도우미를 임신기간때알아봤었다.첫째둘째는 윤스맘을 신청했었지만 참견과 간섭과 타박이있었던터라 업체를바꿔보려던참이었다.두군데업체전화해서 비교를해보고자했으나 비교가쉽진않았으나,지점 담당하시는 분도 전화했을때 사무적이지않고 자기자랑하는업체보단 신뢰가앞섰다 바로결정하고 선결제했다.출산하고 이모님왔을때 나는마음이맞아서 연장하고싶었으나 결제이후엔 변경불가해서아쉽게도 연장은못해 맘까페엔 나처럼후회하지말고 둘째세째이상엄마들은 첫째둘째랑놀아줄 시간적여유를벌기위해 연장할건을고려해보라고 글을남겼다.음식을 끼니챙기거나 빈속에과자나빵만 먹던나한테 따뜻한말한마디와 2.3가지반찬들을 매끼닌만들어주는 엄마같은 이모같은 그분덕에 너무편한시간을 보낼수있음에 감사하다.집에와서 간단하게 청소도하고 말벗도 되어주고 남들은 경산모라 다들잘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쉬운것들이지만 나는 모유수유에 실패한경험도있고 어릴때는 다리를다쳐서 시어머니나 남편도움을많이받아 아기키우는게 다루는게 익숙치가않은사람이다.그렇게 이렇게알아가고 배우면서 참 좋은인연을 만났음에 감사하다.소심한나는 둘째 산후도우미를 바꾸지도못하고전전긍긍 지옥같은시기를지나 산후우울증이있어 서울아기간호사방문을 2년간받았던 기억이있어서 큰기대안했는데 나한테는 참고마운사람이고 만족스러운분이었다.지인이 임신을해서 바로뒷집에사는데 세찌임신후11월출산이라 적극추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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