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아기케어/청소/음식/멘탈 모두 너무 완벽했어요.

첫째때는 조리원 2주 하고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도 있고 (이모님 마다 만족도 다르다는,,)

모르는 분이 집에 같이 있으면 불편 할 것 같아 산후도우미는 따로 쓰지 않고 혼자 육아했는데,

둘째는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친정맘맘 경력직 이모님으로 지정해서 20일 했습니다!

예약 첫날부터 이모님 지정했는데 워낙 유명하신 이모님이라 첫날부터 마감된다고 해서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날짜가 딱 맞아서 운 좋게(?) 지정한 이모님이 와주셨어요 >_<*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처음 오시자마자 아가야 반가워~ 하시며 다정하게 인사해주시고,

첫째 아이 등원으로 정신 없어서 제대로 설명도 못드렸는데, 냉장고 와 집 살피시고 알아서 정리 해주셨습니다.

첫날 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친정 엄마 온 느낌이어서 쓰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일단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애기를 못봤던 것 같아요 워낙 경력자시고 잘하시다 보니 아기 보는데 걱정 하나도 안되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오히려 조리원은 수유콜, 모자동실 있어서 바쁘고 잠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있는데,

이모님 덕에 낮잠도 푹 잘 수 있었고 다시 돌아간다면 첫째도 조리원은 최소로 예약하고 산후도우미 쓸 것 같아요 !

청소면 청소 요리면 요리 진짜 다 완벽하셨어요 ~

저도 항상 깔끔하게 청소하는 편이라 이모님 오셔서 맘에 안들면 어쩌지.. 했는데 왠걸,,

원래 화장실 청소는 항목에 안들어가 있는데 가만히 있는게 싫다고 하시며 시간 날떄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시고,, 남편이 집 와서 정리된거 보고 이모님 청소 자격증 있으시냐고 ㅎㅎㅎ

정리+청소 된 것 보도 퇴근해서 남편도 감탄 또 감탄~!

저는 예약할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아이 잘 봐주시는 분+ 음식 이었는데 냉장고 보시고 맛있는 요리도 뚝딱해주시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재료 사 놓으면 진짜 식당에서 포장해서 오는 음식처럼 너무 맛있었어요~!

이모님 덕분에 저는 3키로 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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