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임영희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경산모이구 첫째때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도움도 많이 받구 잘 지냈어요

근데 타지에 이사를 오는것과 동시에 출산도 겹치게되어

살짝 멘붕이 왔지만 맘스홀릭 맘카페를 통해

도움도 많이 받기도해서 저도 정보도 드릴겸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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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에 교체가 있엇어요ㅠ ㅠ

다른업체 였고 그 분도 물론 잘하는분이라고 하셨으나 개인의 주관적인 문제이므로 업체와 정보는 드리지않을게요

 누군가에게는 잘맞을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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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이유는 아기마다 잘게어내거나 변비가 잇거나 내지는 트름을 잘 안한다거나 수유텀이나 등등 특성이라는게

있는데 알려드리고 부탁드렸으나 전혀 의견이 반영되지않고 출퇴근시간도 상의없이 당겨서오셔서는

집에도 일찍가시겠다고 하고 휴대폰이나 티비보시기 바쁘신거같아

고민끝에 교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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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황을말씀드리니 업체에서는 친정맘을 소개해주셨고 남은 일수를 이관받아 연결해서 정부지원금을 사용 하게해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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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너무너무넘무 잘한일인거 같아요

일단 첫날부터 자차이용으로 일찍이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첫째를 등원해야하는데 아기를 잘봐주시니 구세주 느낌이엇어요ㅋ ㅋ

그리고 교체가ㅜ한번있엇던 터라 사알~짝 또 안맞으면 어쩌지.. 하고 불안함도 있었는데

하루 지내보니 아.. 진짜 잘바꿧다 싶더라구요

이래서 친정맘 친정맘 하는구나 ~ 후기가 좋은이유가 잇다 싶었어요!! 말하지않아도

유팡외에 젖병이며 첫애 물통도 같이 열탕소독해주시구ㅠ

애기가 트름을 못하면 계속 울고보채는데

시원하게 해주시구 잔트림이 남아잇을수잇으니

30분은 세워서 안아주시더라구요 ㅠ 항상

예쁘다~ 천사다 ~ 좋음말만 많이 해주시구 아기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시는게 찐으로 느껴졋어요

음식도 늘 반찬두가지와 국 한가지 아침마다 새로 해주시니 너무 편하고 맛있었어요 밥먹고는 부족한 잠

더 자라고 해주셔서 ㅠ 식사하시면서 아기 보시기도하고 제 배려를 참 많이 해주셧어요

아 ! 아기 접종이있어 병원갈일이 있었는데 같이 가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ㅎ

아무래두 신생아라 유모차끌구 첫외출이었는데 제가ㅜ생각지도 못햇던 담요는 없냐 방풍커버두 있으면

 쒸우고 나가자구 하시며 저보다 더 애기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햇죵

그리구 관리사님께 애기 잘땐 좀 쉬시라고

말슴드려도

알앗어요~ 하시면서 청소해주시구 일을 찾아서 하세요 제가 알기론 거실이나 정해진 청소 비중이라는게

있던데 그런거 신경안쓰시구 현관도 닦아주시구

오셧다가시면 집에 머리카락이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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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하시고 나면 트름시키구 모빌이나 소리나는걸로 놀아도 주시구 홈캠이 집에 있었으나

정말 한번도 안켜보고 믿고 맡기고 지낸거 같아요

덕분에 집앞이지만 잠시라도 혼자 마실도 나갈수있어 행복했습니다!!

후기도 안적어도 된다 누차 얘기하셧지만 제가 좋아 올리게되엇어여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싶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