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육아 꿀팁, 베테랑 케어에 감동~~~~

왕초보 초산맘입니다!
10개월동안 아가를 애타게 기다리다 만났고, 올해 4월 중순에 출산했어요 :)
조리원은 병원 연계 조리원이 인기가 많아서 바로 택했지만,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산후도우미 부분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심지어 고양이도 키우고 있기에ㅠㅠ..

보건소에서 업체도 15개 이상 알려주시고
인터넷으로 따로 알아보고
맘스홀릭에서도 찾아봤는데, 평도 좋고 인지도 높은 친정맘으로 일단 선택했어요~
(다른데도 알아보았는데 상담할 때도 틱틱하시고.. 고양이에 대해 애초에 불편함을 표하시고 고양이 추가금 이야기도 하시더라구요ㅠㅠ 친정맘은 그런 것 없이 상담도 친절 그 자체여서 좋았습니다)

일단 상담도 세세하게 해주시고
초보맘이니... 아기케어 집중해주시고 제가 많은걸 배울 수 있는 분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당

조리원 금요일 퇴소,
토요일 일요일 남편이랑 첫 육아에 찌들어서
겨우겨우 버텨내고 월요일에 신같은 존재인 관리사님을 만났어요ㅋㅋㅋ 진짜 친정엄마보다 편하고 좋더라구요

 꿀팁도 알려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어용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본인 커리어가 확실하셔서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시는게 보이더라구요

항상 틈틈히 꿀팁도 알려주시고
맘편히 쉴 수 있게 배려해주시기도 하고
애기 케어는 베테랑!!!!!
그래서 저는 사실 둘 째는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시는게 훨씬 낫겠다 생각했어요
(E성향이라 조리원이 감옥같이 느껴지더라구요ㅠ)

목욕도 남편이랑 해보겠다고 까불었다가
된통 당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이제 목욕은 능숙하게 금방 뚝딱!입니다
(육아 중에 목욕이 젤 쉽다하셨는데 진짜에용)

진짜 저희 친정엄마같은 느낌으로
완전 맛난 관리사님 집밥 먹으며 가까이 지냈는데
곧 이별이라서 넘 아쉬운 맘에
새벽 맘마 먹이고 끄적끄적 글 남겨봅니다

우리 아기 정말 예뻐해주시고
매일 좋은 덕담, 눈맞춤 대화, 꿀맛인 밥ㅋㅋㅋ
저희 아가에 대한 스윗한 눈빛과 대화 등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어제가 아가 30일되는 날이었는데
30일 축하한다며 건강떡까지 선물로 가져다주셨어요
이렇게 아가에게 진심이신 점..
요즘 세상에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평택 친정맘 진짜 짱입니다
강추강추해요! 감사합니다 친정맘ㅠㅠㅠ
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