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강릉 친정맘 이용후기 입니다.

이번 둘째때 오셨던 관리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ㅎㅎ

강릉지점 황길순 관리사님 적극 추천 합니다.

첫날 집에 오시전날 자가키트 가져오셨더라구요~
아침에 오기위해서 했는데 음성이라구요~
음 일단 여기서 부터 맘에 들었구요.
아침에 오시자 마자
손씻고 마스크 갈고 환복하시고
저 잘 잤는지 애기 간밤에 괜찮았는지 부터 먼저 봐주시더라구요. (약간 뭐랄까 보호 받는 느낌이랄까?)
저는 새벽에 잠을 너무 못자서, 이모님 오시면 바로 자려고 하는데, 식사 잘챙겨먹어야 한다고 계속 챙겨주시구요
( 이점이 너무 감사했어요. 저를 생각해 주는다는 부분이)
일을 하신지는
얼마 되시지 않았다는데 정말 FM으로 잘하시더라구요.
반찬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은 전날 저녁에 포스트잇에 써서 냉장고에 붙혀주시면 남편 퇴근하고 다녀오라고 했어요.
먹고 싶은거 있음 꼭 말하라고 하셔서
몇번 얘기했더니 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었고요
정말 아기 모유수유 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젖몸살 와서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으로 힐링 했네요.
볼일들이 많아 중간중간에 잠깐 나갔다오면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한다고 챙겨주시고,
그동안 아기 잘 보고 있을테니까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해주시고 진짜 꿈만 같던 3주가 지나 갔어요 ㅠㅠ
목욕해주실때도
무슨 금덩이 다루듯이 ㅎㅎㅎ
얼마나 조심조심 해주시는지 아가 다 씻겨주시곤 땀을 흠뻑 흘리셨더라구요.
끝나던날 너무 감사해서
손편지랑 꽃다발 선물해 드렸는데
남편한테도 못받는 꽃 여기서 받아보신다면서
너무 고맙다고...
제가 더 고맙다고 하니까
너무 감사했다고 말해주시는 이모님 보면서 또 코끝이 찡~~~
이모님 이렇게 돌봐주시면 다른 산모님들이 많이 찾으셔서 바쁘시겠다고 제가 우스게 소리로 그랬네요 ㅎㅎㅎ

3주가 지나도 먼저 연락 오셔서 아가 잘 있는지 안부도 물어봐 주시는 이모님 . ㅜㅜ

잊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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